리프팅 스트랩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

헬스 할 때 리프팅 스트랩을 사용해야할까? 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리프팅 스트랩 사용으로 등운동에 최선을 다한 후 모자란 약력은 추가 악력 훈련으로 강화하는게 낫다입니다.

 

리프팅 스트랩은 주로 당기는 운동(등 운동)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당기는 운동 (등 운동) 할 때 악략이 많이 모자라기 때문이죠.

 

어떤 동작을 하던지 해당 동작, 운동의 목적에 포커스를 맞춰야합니다.

당기는 운동(등 운동)은 등 근육의 성장이 목적입니다. (근비대던 근력이던)

 

등 운동 중 약력이 모자라 등 근육에 충분히 자극을 줄 수 없다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리프팅 스트렙 사용으로 목적인 등운동에 최선을 다한 후 약한 약력은 추가 악력 훈련으로 강화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약력이 모자라기 전부터 스트랩 사용은 지양해야합니다. 

리프팅 스트랩 없이 운동하다 약력이 모자라서 등운동에 지장이 생기는 시점에 리프팅 스트랩 착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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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헬스, IT 배움의 흔적을 남긴 아지트입니다. ( 헬스, 파워리프팅, 웨이트 트레이닝, IT, 책,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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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시작 전 어떤 헬스장에 갈지 고민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헬스장 선택이 달라집니다.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어떤 헬스장을 골라야할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헬스장 선정 기준 ]

순서대로 우선순위입니다.

  1. 자신의 생활동선과 가까운 곳 (집,학교,회사와 가까운 곳)
  2. 최소 스쿼트랙이 있는곳 (파워랙이면 더 좋음)
  3. 내가 운동하는 시간에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곳
  4. 원판, 덤벨들이 정리 잘되어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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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생활동선과 가까운 곳 (집,학교,회사와 가까운 곳)

- 어떤 일이든 시작을 위해선 접근성을 용이하게 셋팅해야합니다.

이런 이유로 헬스장이 자신의 생활동선에서 가까운게 최우선 순위라 생각합니다.

운동 시작 때 의욕에 넘처 너무 멀리 있는 헬스장에 등록을 한다면

운동하러 가는 날이 점점 뜸해지고 운동을 지속하지 못할 리스크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회사와 가까운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바로 출근합니다 )

가까운 헬스장의 시설이나 환경이 조금 부족해도 어느정도 내공을 쌓고 조건이 좋은 헬스장으로 옮기면 됩니다.

( 조금 멀리있는 헬스장으로 옮길 정도로 내공이 쌓이면 운동하지 말라고해도 운동하게되는 단계일겁니다 ㅎㅎ)

 

2. 최소 스쿼트랙이 있는곳 (파워랙이면 더 좋음)

- 장기적인 기능적, 심미적 성장을 위해 프리웨이트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필수로 스쿼트랙이 있어야해서 스쿼트랙 혹은 파워랙이 있는 헬스장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운동 초급 단계에 혼자 운동하는 경우, 머신 위주로 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성장을 하게되면 프리웨이트 훈련도 해야하는 단계가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헬스장에 스쿼트랙이 없다면.. 바벨 스쿼트 조차 하기 힘듭니다.

물론, 초반에 어느정도 운동하고 스쿼트랙 혹은 파워랙이 있는 헬스장으로 옮기는것도 방법입니다.

 

3. 내가 운동하는 시간에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곳

- 자신의 훈련 루틴을 짜서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루틴을 제대로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벤치프레스하고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하려고 기다리다 몸 다 식는 경우..;; )

헬스장 등록 전 자신이 주로 운동을 가려는 시간에 헬스장을 방문해, 사람이 어느정도 붐비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 TIP : 저 처럼 아침에 운동하면 대부분의 헬스장에 많이 붐비지 않을겁니다

 

4. 원판, 덤벨들이 정리 잘되어있는 곳

- 제가 여러 헬스장을 다녀보고 방문해본 결과, 원판&덤벨 정리 여부가 헬스장 관리의 척도라고 생각됩니다. 원판&덤벨이 정리가 안되있고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다면 다른 기구나 장비들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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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헬스장 등록비, 청결함 등 여러 선택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기준 이외에

자신이 좀 더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기준을 나열본 후 여러 헬스장을 방문해 둘러보며

오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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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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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헬스를 저녁에도 해보고 아침에도 해본 결과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침에 헬스하는걸 추천합니다.

( 직장인 기준, 저녁 : 오후 7시 ~ 오후 9시, 아침 : 오전 6시 ~ 8시 )

 

아침에 헬스하면 좋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녁에 비해 헬스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 자신의 루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음

- 사람이 많이 붐빌 땐 원하는 머신이나 파워랙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아침엔 비교적 사람이 없어서 원하는 기구나 랙을 원할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퇴근 후 약속이나 야근으로 운동 못가는 일 없음

- 운동을 가고 싶어도 회식이나 야근으로 어쩔수 없이 운동을 못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아침에 운동을 하게되면 일정 때문에 운동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게 됩니다.

 

3.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샤워하고 출근하면 보람참

-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운동으로 아침을 보람차게 시작한다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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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한의 올빼미형 인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운동을 하니 운동이 되긴 됩니다 ㅎㅎ

 

아침에 운동하는 것에 염려되는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훈련 퍼포먼스에 큰 차이가 없음

- 전날 충분히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면, 오후에 운동하는것에 비해 훈련 퍼포먼스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날 너무 늦게 자 잠이 부족하다면 퍼포먼스 떨어집니다.. ^^:)

 

2.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을까?

- 우선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최소 7시간 수면은 확보하려 노력합니다. 알람 맞추고 딱 일어나서 양치질만 하고 옷 입고 모자 눌러쓰고 바로 헬스장으로 갑니다. 어차피 운동하고 샤워할거니 그냥 양치만하고 바로 나오는겁니다. 저 같은 올빼미 인간도 근 2년간 아침 운동을 하고 있으니 다른 분들도 해보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몸이 덜 풀려 부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 그만큼 운동 전 좀 더 집중적으로 웜업과 스트레칭를 실시합니다. 운동 전 카페인 혹은 부스터의 도움을 받아 정신을 각성 시키고 충분한 웜업, 스트레칭과 추가적인 워밍업 세트를 진행합니다. 지금껏 아침 운동을 하면서 아침이라고 부상의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느낌은 받은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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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침 운동을 위한 수면 시간 및 운동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 날 취침 : 오후 9 ~ 10시

다음날 기상 : 오전 5시 30분

헬스장 입장 : 오전 6시

운동 시작 : 오전 6시 15분 ( 웜업, 스트레칭 포함 )

운동 끝 : 오전 8시 ~ 8시 20분

샤워 하고 출근 : 오전 8시 30분 ~ 8시 45분

 

 

저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퇴근 후 일정이 종종 생겨 훈련 루틴이 미뤄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운동하기 시작했고 훈련 루틴 누수 없이 주기에 맞춰 최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운동할때 보다 좀 더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 일정 때문에 훈련 루틴이 미뤄지거나, 오후 헬스장에 사람이 많아 내 루틴을 완벽히 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아침 운동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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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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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열심히 아침마다 운동을하면 종종 듣는 질문이있습니다.

" 헬스를 무슨 재미로 하세요? 무거운거 그냥 들었다 놨다하는게 재미있어요? "

농담반 진담반으로 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이런 질문은 꽤 종종 받는지라 나는 무슨 재미로 헬스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운동 직후 펌핑으로 인해 나름 모양이 나오는 근육을 보는 만족감
  2. 장기적으로 좋아지는 몸
  3. 근력 강해지는 것을 객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음
  4. 훈련  문제점을 발견, 문제 개선 후 훈련 퍼포먼스(훈련 결과) 좋게 나올때의 성취감
  5. 힘을 씀으로써 스트레스 풀림
  6. 다른 사람들에 비해 먼저 하루를 보람차게 시작한다는 성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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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 직후 펌핑으로 인해 나름 모양이 나오는 근육을 보는 만족감

- 누구나 근비대 훈련을 하면 펌핑감이 옵니다. 비록 일시적로 펌핑된 몸이지만 거울 보며 만족감을 느끼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장기적으로 좋아지는 몸

- 운동을 하며 주기적으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자세로 자신의 몸 사진을 찍어보면 1년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해 얻은 성과에서 오는 만족감도 헬스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 근력 강해지는 것을 객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음

- 훈련 일지를 빠짐없이 작성한다면, 지속적으로 내가 들 수 있는 (혹은 당길 수 있는) 무게가 늘어나는걸 숫자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예 : 초반엔 빈봉 20kg 10회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40~50kg 도 거뜬히 들수 있는 경우 )

 

4. 훈련 중 문제점을 발견, 문제 개선 후 훈련 퍼포먼스(훈련 결과)가 좋게 나올때의 성취감

- 중량이 오르지 않거나, 자극이 잘 오지 않을때 고민하며 개선점을 찾습니다. 개선점을 훈련에 적용해서 중량이 오르고, 자극이 잘 와서 전반적인 훈련 퍼포먼스가 향상될 때, 이 또한 헬스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5. 힘을 씀으로써 스트레스 풀림

- 단순합니다. 힘 써서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ㅋㅋ

 

6. 다른 사람들에 비해 먼저 하루를 보람차게 시작한다는 성취감

- 아침에 운동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저는 매일 아침 헬스장 오픈하자마자 입장해 운동을 마치고 출근을 합니다. 출근길 많은 사람들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눈으로 출근을하지만 저는 하루 루틴을 알차게 완료하고 보람찬 기분으로 출근을 합니다. 하루를 좀 더 보람차게 시작하는 성취감도 헬스의 재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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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 저도 아직 많이 모자라고 부족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훈련 과정 자체를 즐기며 매일 정진하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의 재미를 알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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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은 목적과 선호도가 개개인마다 달라 정답은 없습니다.

제 주관적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문제의 시작 ]

5X5 빅머슬 루틴의 풀업을 하는 중

내가 하고 있는 풀업 동작이 유효한 동작인지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

 

풀업 중 몸이 애매한 지점까지만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어느정도까지 올라와야 유효한 1회인지 기준을 정할 필요 느낌.

풀업 가동범위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정리해보기로 함.

 

[ 개인적인 선호 ]

부상 리스크 크지 않은 선에서 최대 가동범위

 

[ 그립과 너비 ]

그립  : 노멀 그립

그립 너비 : 어깨 너비에서 주먹하나 들어가는 정도의 너비

 

[ 풀업 자세 타입 ]

A. 데드행

B. 숄더패킹

>>>

숄더 패킹을 선택

데드행은 어깨부상 리스크가 있기에 제외.

 

[ 풀업 포지티브 기준 ]

광배근이 최대수축하려면

상완이 최소 45도 이하로 몸쪽으로 접혀야함. 

 

유효한 풀업 포지티브 동작 : 상완 45도 이하

 

[ 결론 ]

풀업 자세는 숄더패킹, 너비는 어께에서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의 너비에서

상완이 최소 45도 이하로 몸쪽으로 접혀야 유효한 1회로 카운트하기로 함.

 

무게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상완이 접히는 각을 살펴본 후

유효한 가동범위 내에서 점진적 과부하를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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