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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은 목적과 선호도가 개개인마다 달라 정답은 없습니다.

제 주관적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문제의 시작 ]

5X5 빅머슬 루틴의 풀업을 하는 중

내가 하고 있는 풀업 동작이 유효한 동작인지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

 

풀업 중 몸이 애매한 지점까지만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어느정도까지 올라와야 유효한 1회인지 기준을 정할 필요 느낌.

풀업 가동범위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정리해보기로 함.

 

[ 개인적인 선호 ]

부상 리스크 크지 않은 선에서 최대 가동범위

 

[ 그립과 너비 ]

그립  : 노멀 그립

그립 너비 : 어깨 너비에서 주먹하나 들어가는 정도의 너비

 

[ 풀업 자세 타입 ]

A. 데드행

B. 숄더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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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 패킹을 선택

데드행은 어깨부상 리스크가 있기에 제외.

 

[ 풀업 포지티브 기준 ]

광배근이 최대수축하려면

상완이 최소 45도 이하로 몸쪽으로 접혀야함. 

 

유효한 풀업 포지티브 동작 : 상완 45도 이하

 

[ 결론 ]

풀업 자세는 숄더패킹, 너비는 어께에서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의 너비에서

상완이 최소 45도 이하로 몸쪽으로 접혀야 유효한 1회로 카운트하기로 함.

 

무게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상완이 접히는 각을 살펴본 후

유효한 가동범위 내에서 점진적 과부하를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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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헬스, IT 배움의 흔적을 남긴 아지트입니다. ( 헬스, 파워리프팅, 웨이트 트레이닝, IT, 책,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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