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해드릴 책은 정말 강력추천해 드리는 책입니다. 돈에 관한 사고방식을 한순간에 바꿔줄수 있는 책입니다. 바로 저자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추원차선이라는 책입니다. 부를 실현하는 방법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 단기간에 부를 축적하려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 어떤 방식을 부를 축적했고, 어떤 사업들이 부를 축적하기 가장 적합한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목은 부의 추월차선 입니다.


저자는 엠제이 드마코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읽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돈에 대한 생각과 부에 대한 생각을 송두리째 바꾸게 만드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노동없는 부는 옳지 않은 것이라고 배웁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일을하고 돈을 버는 것이 정당하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선 이런 기존의 사고방식을 부정합니다.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게 가장 좋은것 아닌가라고 말입니다. 물론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것을 말합니다. 책에 이런 내용을 접했을 때 저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일을해서 돈을 벌 생각만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도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는 것도 모두 취직을해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일을해서 돈을 벌고 있다.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고 있다. 이렇게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은 다시 말해 시간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시간으로 돈을 번다'에 중요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정해진 시간에 출근을하고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하지못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렇게 시간으로 돈을 벌면 더 많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어진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부를 축적하는데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에 전부 부합해야 폭발적인 성장을통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소들 중 한가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영향력의 범위가 그 예입니다.. 이는 나의 가치창출 행위가 어느정도의 범위 까지 영향을 미치느냐에 관한 내용입니다. 동네 가판대에서 귀걸이,목걸이,팔찌 등의 액세사리를 파는 A라는 사람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액세사리 쇼핑몰을 운영하며 전국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B라는 사람을 비교한다면 누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이처럼 영향력의 범위에 따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한계치가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최종적인 부의 축적에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자는 부를 단기간에 축적할 수 있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있는 방법과 공식을 몇가지 요소로 구성해 예를 들며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야가 부를 축적할 가능성이 큰지 콕 찝어주기도 합니다. 한번 가치를 창출해 놓으면 내가 따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지속적인 부를 가져다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 출간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큰 부를 축적하기 위해선 책을 잘 써야해야한다는 추가조건이 있지만, 방법론적으로 한번 창출해놓은 가치로 지속적인 부를 가져다주는 예로 책 출간을 언급한것 입니다.


저도 현재 직장을 다니며 제 시간과 월급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최우선 목표가 생겼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혹은 하루에 2~3시간 정도로 제 시간을 투자해 한달 150만원의 고정수입을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 이상 시간과 돈을 교환하지 않고, 일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남는 시간에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활동과 더 많은 독서와 배움으로 더 큰 부를 창출해낼수 있는 사업구상을 하려합니다. 리뷰 첫문장에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쯤은 읽어봐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이 문장을 상기시키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죠르노

헬스, IT 배움의 흔적을 남긴 아지트입니다. ( 헬스, 파워리프팅, 웨이트 트레이닝, IT, 책, 독서 )

,

안녕하세요. 죠르노의 책리뷰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드릴 책은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스타트업에 관한 책입니다. 큰 자본을 들이지 않고 단돈 100달러 (우리돈 약 10만원)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100달러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충분히 소자본으로 사업 시작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죠르노의 책리뷰 시작합니다.



제목은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입니다.


저자는 "크리스 길아보" 입니다.





책 제목에서부터 도전정신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는 말그대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전해줍니다. 여기서 사업에 성공했다고해서 직원 수백명으로 구성된 중견기업 이상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효율 좋은 경영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가족경영단위의 작은 사업체위주로 나옵니다. 심지어 1인기업, 노마드 비지니스맨에 관한 내용도 나옵니다. 여기서 노마드 비지니스맨이란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노트북 같은 IT 기기를 가지고 세계 각지를 다니며 인터넷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 칭합니다. 이 책에선 개인 단위로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적인 수익을 이끌어내는 사례를 많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스키장 주변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매일 스키를 즐기던 한 남자는 미래에 대한 큰 고민 없이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하면 식당이 경영악화로 문을 닫게되자 남자는 앞으로의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고민을하다가 자신이 좋아하면서 잘하는걸로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스키강좌를 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스키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매달 지속적인 수익이 나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키도 계속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선 최소한의 자본으로 최소한의 규모로 사업을 시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주 심플한 원칙만 명심하면 어떤식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얻는다는 아주 심플한 원리입니다. 물론 좀 더 구체적으로 파고들며 생각하기 시작하면 레드오션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가, 사업아이템은 무엇으로 할 것이냐, 소비자 타겟팅은 어떻게 할 것이냐 등등 많은 질문들이 생깁니다. 허나 앞서 말씀드린 "가치를 제공하고 수익을 얻는다" 라는 심플한 원칙을 토대로 생각해간다면 블루오션을 발견할 수도 있고 레드오션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선 사업시작 그 이상의 깊이있는 내용은 심도있게 다루고 있진 않습니다. 우선 사업을 시작하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느낌이 주를 이룹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라는 이 책은 미국의 환경을 고려해 작성된 책이기에 한국에서의 소자본 창업 방법과는 약간 다른 점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페이팔을 이용해 고객결제수단을 아주 간단히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페이팔로 아주 손쉽게 고개결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페이팔로 국내 원화 거래가 금지돼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구현할 수는 있지만 페이팔만큼 쉽게 만들수 있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을 때 약간 기운이 빠졌습니다. 세계의 기술발전에 따라가지 못하고 쇄국정책을 펼치는 것 같은 한국의 모습이 씁슬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장이라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에 고취가 됩니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사업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이 확실히 달라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사업에 대한 시야가 트입니다. 흔히들 사업에 실패하면 재기하기 힘들다라고 많이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이전의 사업에서는 초기창업자금이 많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은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인터넷과 디지털이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은 큰 초기창업 자금 없이, 심지어 초기창업 자본 한푼도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인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영감을 받았고, 그 영감을 지금까지 유지하면서 여러가지 소소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업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정말 소소한 것들입니다. 다만,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 자체가 또 다른 종류의 세상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들게합니다.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합니다. 일을 하려면 고용되어 일을 해야할까요? 다시 물을수도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할까요? 한때는 그냥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던 저에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 바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라는 책입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죠르노

헬스, IT 배움의 흔적을 남긴 아지트입니다. ( 헬스, 파워리프팅, 웨이트 트레이닝, IT, 책, 독서 )

,